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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조만간 코로나19 해외유입 상당부분 통제 가능"

  • 보도 : 2020.04.03 09:46
  • 수정 : 2020.04.03 09:46

정세균 국무총리는 3일 해외 입국자의 코로나19 위험과 관련 "조만간 자가격리자 규모가 안정화되고, 입국자 자체도 지금보다 줄어들면 해외유입은 상당 부분 통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당분간은 해외 입국자(수)가 계속 유지되고 격리 중에 발견되는 확진자도 증가하겠지만, 지역사회와의 접촉 차단이 잘 관리되면 감염이 확산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의무화 이전 입국자는 "아직 사각지대로 남아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정부 권고를 무시하고 지역사회와 접촉하지 않도록 지자체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전담공무원 지정을 통한 관리와 여력이 있다면 진단검사도 고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긴급돌봄을 이용하는 학부모들이 늘어 유치원은 13%, 어린이집은 3분의 1 가까운 아이들이 등원 중"이라며 "안전한 돌봄을 위한 배전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돌봄 선생님과 종사자 건강체크, 출입자 통제는 물론이고 정기방역, 밀집도와 접촉을 낮추는 세심한 관리가 있어야 한다"고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는 수시로 상황을 점검하고 예산과 물품을 적시 지원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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