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의 U+tv 아이들 나라가 제공하는 '누리 교실' 서비스가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교육 콘텐츠를 처음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누리 교실에서는 2020년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 2관왕을 차지한 프리미엄 교육브랜드 한솔 교육의 신기한 한글 나라 58편과 신기한 수학 나라 24편을 독점 제공하기 시작했다.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과 유치원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홈스쿨링을 통해 학습 공백을 줄일 수 있도록 기존 누리 교실 대상 범위를 만 3~5세 영유아에서 만 6세 예비 초등학생까지 확대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 주도형 맞춤 놀이를 지향, 누리과정의 유아 중심, 놀이 중심의 교육정책과도 일치하는 것으로 언어 표현력과 수학사고력 및 창의융합 역량을 배울 수 있다.
지난 3월 개편 이후 올해 3월 U+tv 아이들 나라 누리 교실 서비스 이용횟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186% 증가, 서비스 개편과 개학 연기 및 코로나 19 영향으로 분석된다.
LG유플러스는 누리과정 정책에 맞춰 신체 운동·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 경험, 자연탐구 등 5개 영역 내에서 적합한 주제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를 매월 엄선해 연령대별로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