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돈나 페이스북]
미국 배우 마크 블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합병증으로 향년 69세에 세상을 떠났다.
27일 마돈나는 지난 1985년 영화 '마돈나의 수잔을 찾아서'에서 블럼과 함께 연기했던 기엇을 추억하며 "뛰어난 인간이자 동료 배우, 친구였던 마크 블럼이 코로나19로 쓰러졌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밝히며 애도햇다.
이어 "코로나19가 농담이 아니라는 것을 상기시킨다"며 "우리는 도와야 하고 격리 지침을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1950년 05월 14일생인 마크 블럼은 다양한 작품과 브로드웨이 공연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