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동구청]
인천 남동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26일 남동구청에 따르면 논현고잔동에 거주하는 미국 교환확생인 20대 여성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지난 20일 15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자차로 귀가해 24일까지 자택에 머물다가 25일 18시 30분 자차를 이용해 남동구 보건소를 찾았다.
이후 26일 14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남동구는 “A 씨 주거지와 주변 지역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했 역학조사가 나오는 대로 동선을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