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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D-20】

【리얼미터】민주당, 올해 최고치 45.0%…통합당 30%선 무너져

  • 보도 : 2020.03.26 09:58
  • 수정 : 2020.03.26 10:39

민주당 6주 연속 40%대 지지율 유지...대부분 지역과 계층서 상승세
비례정당 투표의향은 시민당 28.9%·한국당 28.0%, 열린민주당 11.6%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45.0%로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미래통합당은 30%선이 무너졌다.

(리얼미터 제공)

◆…(리얼미터 제공)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의뢰로 지난 23~25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518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물은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올해 최고치인 45.0%(전주 대비2.9%p↑)를 기록하며 6주 연속 40%대 지지율을 이어갔다.

반면, 5주 이어 30%대 지지율을 이어오던 미래통합당은 전주대비 3.8%p 내린 29.8%로 집계됐다.

정의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1.0%p오른 4.7%를 기록했다. 국민의당은 0.4%p 내린 3.6%, 민생당 2.1%, 자유공화당 2.0%, 친박신당 1.6%, 민중당 0.8% 순이었다. 무당층은 0.8%p 내린 7.8%를 기록했다.

민주당 지지율은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상승했다. 권역별로 보면 대전·세종·충청에서 지지율이 가장 큰 폭(8.5%p↑)으로 올랐고, 광주·전라와 서울에서도 지지율이 상승했다. 20대와 40대, 60대 이상에서도 오름세를 보였다.
 
통합당의 경우는 핵심 지지층인 보수층(5.9%p↓)과 60대 이상(7.0%p↓)에서 지지율이 내렸고,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 대전·세종·충청, 20대와 40대에서도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다.
 
한편, 오는 4·15총선 비례대표 정당투표 의향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 28.9%가 더불어시민당(전주대비 9.1%p↓)을 선택했다. 이번 조사에 처음으로 포함된 열린민주당 지지율은 11.6%였다. 친문 성향 비례정당 열린민주당으로 표심이 분산된 것으로 보여 전체적으론 지지율이 다소 오른 것으로 보인다.

미래통합당의 비례정당 미래한국당은 1.4%p 내린 28.0%로 집계됐다. 이어 정의당5.4%(0.6%p↓), 국민의당 4.9%(1.2%p↓), 친박신당은 2.7%, 민생당은 2.4%, 자유공화당 2.0%, 민중당 1.3% 순이다.  '지지 정당 없음' 응답자는 10.5%다.

이번 조사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8,697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18명(무선 80 : 유선 20)이 응답을 완료(응답률 5.3%)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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