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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n번방 사건의 주범 박사방 '조주빈' 신상공개 결정

  • 보도 : 2020.03.24 16:05
  • 수정 : 2020.03.2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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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지방경찰청]

경찰이 이른바 '텔레그램 박사방' 사건의 주범인 조주빈(24)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24일 서울경찰청은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성폭법 제25에 근거해 조 씨의 얼굴과 실명, 나이 등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오는 25일 오전 조 씨가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될 때 마스크와 옷으로 얼굴을 가리지 않는 방식으로 조 씨 얼굴이 언론에 공개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 씨는 1995년생으로 2014년 인천의 공업전문대 정보통신과에 입학해 2018년 2월 졸업했으며 재학 기간 중엔 학보사 기자로 활동하다 편집국장 자리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로써 조 씨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성폭법) 위반 혐의로는 최초 신상 공개 사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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