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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코로나19 피해 덮친 수출·물류업계 적극 지원

  • 보도 : 2020.03.24 13:26
  • 수정 : 2020.03.2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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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이 지난 23일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옴브즈만과의 코로나19 대책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인천본부세관)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수출기업 및 물류업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세관장은 지난 23일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 옴브즈만(옴브즈만 박주봉)과 함께 '인천지역 수출·물류 중소기업 간담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 같이 약속했다.

김 세관장은 긴급통관지원단을 구성해 원부자재 등 긴급화물에 대해 서류제출과 검사선별을 최소화하고 24시간 통관이 가능하도록 지원태세를 갖춘 내용을 소개했다. 

특히 중소 수출입기업에 대해서는 납기 연장, 분할납부 허용, 반출기간 연장 등을 적극 지원할 뿐만 아니라 최근 여행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면세점 업계 지원을 위해 수출인도장을 물류창고로 활용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6일부터 코로나19 통관애로 지원센터를 운영한 인천본부세관은 코로나19 피해와 관련해 70개사(105건)의 애로사항을 접수한 뒤 61건을 조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인천본부세관과 중기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전 세계적인 입국제한에 따라 수출지연 등 애로사항 뿐만 아니라, 원자재 수입차질, 수출지연, 중국 현지공장 가동중단에 따른 납기지연 등으로 피해를 입은 업체에 대해 상호 협업을 통해 적극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박주봉 중기 옴브즈만은 "민·관이 혼연일체가 되어 이번 코로나19 위기를 조속히 극복하자"고 당부한 데 이어 김윤식 세관장은 "기업의 어려움이 곧 우리의 어려움"이라면서 "중기부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는 박주봉 중기 옴브즈만,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 조종래 중기 옴브즈만지원단장을 비롯해 인천지역 수출기업, 인천항 면세점, 공항만 포워더, 관세사회 인천·공항지부, 창고업협회, 선사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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