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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코로나19 확진자 '0 '명…경제활성화 신호탄 되나?

  • 보도 : 2020.03.19 12:12
  • 수정 : 2020.03.19 12:12

중국 내 일일확진자 '0'명이라 밝혀
중국 경제 회복시키는 '전환점' 될 듯
홍콩 전문가, "14일 연속으로 확진자 없어야...진정한 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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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세계보건기구)

코로나19가 지난해 11월 중국 우한에서 발병된 이후 지금까지 중국에서 80,894명이 확진되고 3,237명이 사망했다. 4개월이 지난 지금, 중국에서 매일 발생하던 확진자가 더 이상 나타나지 않고 있다.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중국은 19일 0시 기준 중국 내 새로운 확진자가 없다고 발표했다.

중요한 전환점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이후, 중국은 처음으로 어제(18일) 새로운 감염자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오늘(19일) 발표했다. 세계 경제를 발칵 뒤집은 코로나19와 값비싼 전쟁을 치루고 얻은 '전환점'으로 보인다.

중국 관계자들은 어제 34명이 확진 되었으나 이들 모두 외국에서 중국으로 들어온 사람들과 관련 있다고 밝혔다.

이런 중국의 발표는 중국 내 코로나19 가 '종식'될 수 있음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앞으로 중국은 여행 제한과 검역 조치로 멈춰버렸던 자국 경제 회복에 전념할 수 있을 거로 보인다.

그러나 안심하긴 이르다. 전문가들은 적어도 '14일 연속'으로 감염자가 나오지 않아야 '진정한 종식'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중국인의 일상 생활이 다시 시작되고 여행 제한이 중국 전역에서 풀리고 나서, 코로나19 가 다시 나타나는지 지켜봐야 한다.

홍콩대 공중보건대학 벤 카울링 교수는 "중국의 방역 조치가 중국 내 '첫번째' 감염 확산을 끝냈다는 게 분명하다" 말하며 "문제는 중국이 '두번째' 감염 확산을 어떻게 막을 것 인지이다. 중국이 지금까지 해온 조치들은 장기적으로 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방법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중국은 코로나19를 막기 위해 학교와 직장을 폐쇄하고, 15억명에 이르는 중국인과 수많은 외국 방문객에 여행제한과 검역조취를 취했다. 중국 정부는 지난 1월부터 인구 5천만명에 이르는 우한시를 엄격히 봉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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