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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2020년 1월 판매량 전월대비 2.2% 감소

  • 보도 : 2020.03.04 12:46
  • 수정 : 2020.03.04 12:46

반도체 매출

◆…자료:SIA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으로 1월 세계 반도체 판매량이 지난해 1월 대비 소폭 감소하며 회복 전망을 어둡게 했다는 조사가 나왔다.

SIA(세계반도체협회)는 2일(현지시각) 보도자료를 통해 2020년 1월 월간 글로벌 반도체 판매량이 2019년 1월보다는 0.3%, 그리고 지난해 12월에 비해서는 2.2% 감소하며 회복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1월 반도체 판매액은 354억 달러(41조9667억 원)로 2019년 1월 355억 달러(42조835억 원)보다 0.3%, 2019년 12월 362억 달러(42조9151억 원)보다는 2.2%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SIA 대표 존 뉴퍼(John Neuffer)는 “코로나 사태를 감안하면 2020년 1월 세계반도체 시장의 출발은 양호한 편으로 사태가 진정될 경우, 연간 기준으로는 지난해 대비 판매량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예상했다.

그는 “다만 세계 시장은 무역분쟁에 따른 불안과 코로나바이러스의 전 세계 확산에 대한 지속적인 우려 등 거시 경제의 역풍에 직면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시장이 회복되더라도 제한적인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역별로는 중국(5.2%)과 아메리카(0.8%)에서는 전년 대비 매출액이 상승하겠지만 아시아/태평양/기타(-4.1%), 일본(5.0%) 및 유럽(-5.6%)은 감소세를 면치 못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지난해 12월 대비 1월 유럽(1.2)의 판매량은 늘어난 반면 아시아/태평양/기타(-0.7%), 일본(-1.9%), 아메리카(-2.1%), 중국(-4.3%) 및 기타 지역 시장에서는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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