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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부산 범천1-1구역 재개발 '힐스테이트 아이코닉' 제안

  • 보도 : 2020.02.27 11:56
  • 수정 : 2020.02.27 11:56

"상징성 있는 주거명작으로 완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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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아이코닉'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부산시 부산진구 범천1-1구역 재개발 지역 수주를 위해 '힐스테이트 아이코닉'을 제안했다고 27일 밝혔다. 상징(Icon, 아이콘)이라는 뜻이 담긴 아이코닉(Iconic)을 단지명으로 설정하고 범천1-1구역을 상징성 있는 단 하나의 주거명작으로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범천1-1구역 재개발은 부산진구 범일로 일원 2만 766㎡ 부지에 지하 6층~지상 49층, 8개동, 전체 1511가구(아파트 1323가구, 오피스텔 188실) 주거시설과 판매·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사업이다. 희소성 있는 도심 내 대규모 평지 개발구역으로 부산지하철 1호선 범내골역과 2호선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이 도보권에 위치한다.

현대건설은 범천1-1구역에 반포124주구, 대치쌍용2차 등 서울 강남 주요 사업지에 제안했던 골든타임분양제를 제안했다. 회사측은 "일반적인 분양은 추가로 발생하는 재개발 사업비 부족분을 조합원 추가분담금으로 메꾸는데 골든타임분양제 적용 시 이러한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다"면서 "사업시행자인 조합이 가장 적절한 시기에 일반분양을 할 수 있어 조합원의 이익을 가장 우선하는 조건"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미분양 시 100% 대물변제 조건으로 시공사 선정 뒤 첫 관리처분 시점을 명시했으며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기본 이주비 외 추가 이주비 20% 보장, 사업추진 시 세입자 보상, 토지분쟁 해결 등을 위한 민원대책비 추가 책정 등도 제시했다.

사업 수주 시 단지에는 구름 형상을 입체적으로 구현한 외부 디자인, 아파트 4개 동을 연결한 스카이브릿지에 하늘연못·산책로·도서관·카페테리아 등 조성 등의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이를 위해 강남과 한강변의 굵직한 재건축 프로젝트에 참여한 세계적인 설계사 칼리슨 알티케이엘과 손을 잡았다.

각 세대는 모두 4베이로 구성되며 층간소음을 줄일 차음재, 개방성을 위한 우물형 천장, 유리난간 일체형 전망창호 등의 설계도 계획됐다. 또 미세먼지를 현관에서 차단해주는 H 클린현관, 안방을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대형 드레스룸 H 드레스퀘어, 벽면을 입체적으로 구성해 스터디 공간과 수납을 제공하는 H 스터디룸, 요리 준비와 함께 가족간 대화를 유도하는 신개념 주방 H 세컨드 키친 등 조합원들이 필요에 따라 맞춤형 평면을 구성할 수 있는 옵션이 제공된다.

현대건설은 "1층 상가와 공동주택 동선 분리, 외부에서 2층 바로 진입이 가능한 전용 에스컬레이터 설치, 상가 최적화 테라스형 복도, 상가 전용 하역장 설치 등 범천 1-1구역의 입지 장점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상업시설 콘셉트도 명품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범천1-1구역 재개발 조합은 오는 29일 입찰참여사들의 1차 합동설명회를 연 뒤 다음달 7일 총회를 통해 시공사 선정투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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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아이코닉'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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