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서울시 서초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했다.
21일 서초구는 “방배 3동에 거주하는 59세 한국인 남성 신 모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 씨는 지난 12일 대구 신천지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질병관리본부는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초구는 “관내 신천지 관련 시설을 긴급 전수조사하고 신속한 방역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지역사회 감염을 최대한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