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조세 > 관세

[서울본부세관]이명구 세관장, 코로나19 피해상황 점검

  • 보도 : 2020.02.18 17:59
  • 수정 : 2020.02.18 17:59

r

◆…18일 이명구 서울본부세관장(가운데)이 코로나19 피해 기업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 서울본부세관)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이명구)은 18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충남 천안에 소재한 태성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배터리 케이블 등을 제조하는 자동차 부품 업체인 ㈜태성전장(대표 김춘식)은 현대·기아차 등 내수 시장 뿐 아니라 해외 수출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강소기업이다.

이명구 세관장은 이날 코로나19와 관련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자동차부품 생산·수급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관세행정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춘식 태성전장㈜ 대표는 "최근 일부 공장 가동 재개로 반입된 물품을 세관에서 신속히 통관될 수 있도록 지원해줘 큰 도움이 됐다"며 "중소·영세기업의 경우 원·부자재 수급 차질로 인한 매출 감소 등이 당장의 피해로 이어지는 만큼 기업 경영 환경이 안정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세행정 지원을 제공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이 세관장은 "자동차 와이어링 제품의 경우 제품 공급에 차질이 생길 시 자동차 제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향후에도 반입되는 원·부자재에 대해 신속통관과 동시에 경영안정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이어 "코로나19 사태를 조기에 극복하고 수출경제 회복의 흐름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선제적 대응과 민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나온 애로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내실 있는 관세행정 지원을 펼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본부세관은 코로나19로 인한 기업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통관애로지원센터 전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 피해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한 뒤 상담하고 있으며 24시간 상시통관체제, 납기연장·분할납부, 특별세정지원 대책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기사

  • 출생 :
  • 소속 :
  • 학력 :
  • DID :

상세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