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주안 캐슬&더샵 봉사단이 환경정화를 위해 쓰레기를 줍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이 연초 경기 과천과 인천 주안 지역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지난달 20일 과천주공 2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 현장 임직원들은 과천시 복지정책과의 추천을 통해 주거시설 개선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파손된 화장실 타일을 교체하고 페인트 도색 등을 통해 더 나은 주거시설이 되도록 개선작업을 벌였다.
같은 달 30일에는 인천 주안 캐슬&더샵 현장의 봉사단이 인근 주택가 인도·차도와 석바위 공원 등을 돌며 지역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올해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펼치는 부분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