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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車 수출 전년比 5.3%↑…무역수지 284억 달러 흑자

  • 보도 : 2020.02.06 10:32
  • 수정 : 2020.02.06 10:32

수출액 5.3%↑, 수입액 0.9%↓
-2019년 승용차 교역 현황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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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사진)

지난해 우리나라 승용차 수출은 북미·러시아 수출 호조와 친환경차 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전년과 비교해 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관세청이 발표한 2019년 승용차 교역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승용차 수출액은 394억 달러(5.3%), 수입액은 110억 달러(△0.9%)였다.

상품수출과 수입의 차이인 무역수지 규모는 284억 달러로 집계됐으며 승용차량 수출금액은 지난 2016년 이후 연간 최대 규모 수준이었다.  

승용차량 수출대수는 246만대로 전년 대비 0.5% 감소했으며 수입대수는 31만 대로 0.8% 감소한 것으로 기록됐다.

국가별 수출액(금액기준)을 살펴보면 미국, 캐나다, 러시아, 호주, 독일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미국(15.5%), 캐나다(13.1%), 러시아(7.0%), 독일(0.1%), 사우디(18.9%), 프랑스(11.2%), 스페인(1.2%), 베트남(23.7%), 이라크(77.4%) 등은 전년 대비 증가한 반면 호주(△3.6%)와 영국(△9.5%), 이탈리아(△21.1%) 등은 감소했다.

국가별 수입액(금액기준)은 독일, 미국, 일본, 영국, 오스트리아 순이었다.

독일(1.3%), 미국(3.3%), 스웨덴(23.4%), 남아공(87.8%) 등은 증가세를 보였고, 일본(△1.2%),영국(△25.7%),오스트리아(△34.4%),이탈리아(△8.6%) 등은 감소했다.

관세청은 수입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금액기준 중형 경유(△26.4%), 대형 경유(△42.6%)차의 국내 수입 감소 등을 꼽았다.

관세청 관계자는 "다만 신고수리일 기준 확정치로 연간 통계확정 시(2020년 2월)까지 일부 수치는 정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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