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진열 인천지방국세청장(오른쪽 다섯번째)이 북인천세무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인천지방국세청)
구진열 인천지방국세청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부가가치세 신고업무 진행상황 확인 및 직원들 격려차 일선 세무서 방문에 나섰다.
인천지방국세청장은 구진열 청장이 지난 21일 북인천세무서, 22일 의정부세무서를 방문해 세정현장의 어려움을 챙기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구 청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바르고 겸허한 자세로 납세자를 배려하고 중요한 정보에 대해선 신속·명확한 안내를 하는 등 납세자로부터 신뢰받는 관서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주택임대소득 전면 과세가 시행되는 첫 해로 방문 납세자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신고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지방국세청은 앞으로도 구 청장이 일선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하는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