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장기약정 인터넷에 부담을 느끼는 20대 청년과 외국인을 위해 1년 단기약정 인터넷 요금을 'U+Shop'을 통해 단독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사가 잦거나 군입대, 해외연수로 3년 약정 인터넷 가입이 어려워 할인 혜택을 포기해야 하는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 그리고 외국인들은 1년 단기약정 인터넷 가입을 통해 저렴한 요금으로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대상 인터넷 요금제는 기가 와이파이가 기본으로 포함된 최대 100Mbps 속도 기본_광랜 안심과 최대 500Mbps 속도 기본_기가 슬림 안심, 최대 1Gbps 속도 기본_기가 안심 요금제 3종이다.
기가 슬림 안심은 1년 약정 시 부가세 포함 3만800원, 기가 안심은 3만7400원, 광랜 안심은 기존 1년 월 2만42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U+Shop 전용 1년 단기약정 인터넷 프로모션 상품은 기존 3년 약정보다 약정 기간은 짧지만 저렴한 요금이 최대 강점이다.
또 대학생의 방학, 해외연수나 사회초년생과 외국인의 전월세 이동 등 거주지 이동이 잦은 생활 패턴을 고려, 자유로운 일시 정지 혜택도 포함됐다. 서비스 일시 정지는 연간 최대 2회, 회당 개월 수 제한 없이 총 1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