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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수출 감소율 한 자릿수 회복…무역흑자 지속

  • 보도 : 2020.01.15 12:28
  • 수정 : 2020.01.1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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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들어 수출 감소율이 7개월 만에 한 자릿수대로 진입했다. 무역수지는 95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사진 클립아트 코리아)

지난해 12월 수출 감소율이 7개월 만에 한 자릿수대로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관세청이 발표한 '2019년 12월 월간 수출입 현황(확정치)'자료에 따르면, 12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5.2% 감소한 457억 달러를 기록했다. 수입 규모는 전년 동월 대비 0.7% 감소한 473억 달러였다.

이로써 12월 수출은 6개월 연속 두 자릿수 감소 이후 7개월 만에 한 자릿수로 회복했으며, 2012년 2월 이후 95개월 연속 무역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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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수출 품목 중 수출량이 증가한 자동차 제품과 철강제품 등이 수출 감소율 회복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가전제품(13개월)과 승용차(2개월)는 연속해서 수출 증가세를 이어갔다.  

수출 품목별로 살펴보면 승용차(1.9%), 무선통신기기(7.6%), 가전제품(0.2%)이 증가한 반면, 반도체(△17.8%), 석유제품(△6.6%), 선박(△59.7%), 액정디바이스(△53.4%)는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입 품목별로 보면 기계류(12.6%), 석유제품(8.9%), 승용차(37.6%)는 증가했고 원유(△6.7%), 메모리 반도체(△32.7%), 가전제품(△6.7%)은 감소했다.

주요 수출대상국 중 중국(3.4%)이 14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했으며, 중동(18.8%)지역은 3개월 연속 증가했다. 반면, 미국(△0.4%)과 EU(△20.3%), 일본(△5.6%) 등을 상대로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수입대상국 중 미국(11.1%)과 호주(11.1%) 등은 증가했고 중국(△5.1%), 중동(△7.0%), EU(△0.6%), 일본(△8.1%) 등은 감소했다.

원유 수입단가는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해 전년 동월 대비 3.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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