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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보수 하태경 "보수재건 '1일 1제안' 할 것"…한국당에도 제안

  • 보도 : 2020.01.06 15:40
  • 수정 : 2020.01.06 17:41

하태경 "새보수당, 보수분열, 파탄 아닌 재건·부활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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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를 비롯한 당 관계자들이 6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5일 창당한 새로운보수당(새보수당)은 보수 진영의 통합 및 확장을 위해 1일 1 아이디어 제안 및 자유한국당과의 연대 의지를 보였다.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는 6일 취임 첫 행보로 대전을 찾아 당내 보수재건위원회 출범을 알리며 "보수 전체가 사는 방법을 매일 적어도 하나씩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새보수당이 만든 보수재건위는 유승민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한국당에게도 같은 방식을 제안해 생산적 방향의 정책 경쟁을 선언했다.

하 대표는 "우리의 경쟁이 소모적 갈등이 커지는 경쟁이 아니라 생산적 보수가 커지는 경쟁으로 갈 것을 제안한다"며 "보수재건위를 만든 것은 말그대로 새보수당 출범이 보수분열, 파탄이 아니라 재건과 부활을 위한 것임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전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게 된 배경에 대해선 "현충원을 참배하기 위한 것이다. 우리는 청년정당이고 청년 장병을 위한 정당"이라며 "장병 우대 3법을 발의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대전시당이 창당 1등공신"이라며 "대전 7개 선거구에 모두 공천하겠다"며 "청년정당으로서 반드시 대전에 청년후보를 내겠다. 또 창당에 중추적 역할을 한 윤석대 대전시당위원장을 반드시 당선시키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새보수당은 2030 젊은층과 여성 후보를 합쳐서 50% 이상은 공천하겠다는 방침"이라며 "2030 청년의 선거비를 최대한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우선 순위는 청년 선거자금을 지원할 것이고 더 많은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새보수당 지도부는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참배하고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어 제2연평해전 및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 묘역, 소방공무원 묘역을 차례로 참배했다.

새보수당이 창당 후 첫 행선지로 현충원의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찾은 배경에는 '청년 정당'을 지향하는 당 노선과도 무관치 않다. 천안함 46용사의 대부분이 청년들인 만큼 총선을 앞두고 젊은 층의 표심을 의식한 행보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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