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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우주쇼…어제 2시간 동안의 부분일식, 비·눈 내려 관측 '아쉬움'

  • 보도 : 2019.12.27 09:37
  • 수정 : 2019.12.27 09:37

올해 마지막 우주쇼 <사진: 한국천문연구원 제공>

◆…올해 마지막 우주쇼 <사진: 한국천문연구원 제공>

올해 마지막 우주쇼인 부분일식이 일어났다.

27일 한국천문연구원은 지난 26일 오후 2시 12분(서울 기준)부터 달이 해를 가리는 부분일식이 시작돼 오후 3시 15분 최대 면적을 삼켰다고 밝혔다.

당시 일식 면적은 전체 태양 면적의 13.8%를 차지했으며 2시간 만인 오후 4시 11분 끝났다.

이번 천문 현상은 올해의 마지막 장관이었으나 이날 전국 곳곳에 눈과 비가 내리면서 일부 지역에서만 관측돼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아프리카 서쪽 끝, 중동,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서는 달이 태양의 가장자리만 남기고 가리면서 가장자리가 금반지처럼 보이는 '금환일식'을 선보였다.

일식은 태양의 전부 또는 일부가 달에 가려져 지구에서 본 태양이 전부 또는 일부가 안 보이는 천문현상으로 전 세계에서 일 년에 평균 2회~5회 정도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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