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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납세대상 수상기업]신한카드

부동의 업계 순이익 1위 비결은 '사업 다각화'

  • 보도 : 2019.12.26 08:39
  • 수정 : 2019.12.2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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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지난 3일 조세일보 주최로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2회 납세자축제'에서 납세대상(카드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신한카드는 지난해 별도기준 순이자이익 1조5652억8800만원, 당기순이익 5154억1300만원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순이자이익 8178억2900만원, 당기순이익 2631억7200만원으로 카드업계에서 가장 우수한 실적을 올렸다.

신한카드는 이같은 경영성과에 힘입어 지난해 법인세 1832억2700만원, 올해 상반기 법인세 870억44만원 등 총 2702억7100만원의 법인세를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까지 회원 3천만 목표…무한 연결 통해 최고 가치 추구

신한카드는 카드업계에서 부동의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다. 신한카드는 3분기까지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기간 3938억9200만원 대비 4.4% 증가한 4111억5700만원으로 업계 선두다.

카드 수수료 인하 등 수익성 악화 영향 속 에도 신한카드가 견조한 실적을 낼 수 있는데는 사업분야를 다각화한 영향이 컸다.

신한카드는 신성장동력으로 자동차할부금융, 보험, 여행, 렌탈 등 중개수수료 사업에 적극 뛰어들었다.

자동차 할부금융시장에서 위치는 독보적이다. 신한카드는 상반기기준 전체 카드사 자동차 할부금융 수익의 47.8%인 569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글로벌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신한카드는 베트남에서 PVFC를 인수, 지난 7월 신한베트남파이낸스(SVFC)를 공식 출범시켜 글로벌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디지털 혁신도 가속화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올해 금융위원회 선정 혁신금융서비스 모두 5개 서비스가 지정됐다.

신용카드기반 송금서비스(마이송금), 카드정보 활용 개인사업자 신용평가(마이크레딧), 안면인식 결제 서비스(신한 페이스페이)부동산 월세 카드납부 서비스, 소비·지출 관리 연동 소액투자 서비스 등이다.

신한카드는 올해 초 앞으로 지향할 뉴비전으로 'Connect more, Create the most'을 선포했다. 무한한 연결을 해 최고의 가치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M.A.X 2023'라는 사업 목표도 제시하고 회원(Members) 3000만, 자산(Asset) 40조, 중개수수료(eXpertise fee)의 손익기여도 20%를 2023년까지 달성키로 했다.

신한카드는 초(超)연결 경영을 위한 사업체질 개선 방안인 딥 체인지(Deep Change)보다 진화한 딥 포커스(Deep FOCUS)라는 전략도 선언했다.

여기서 말하는 포커스란 결제시장을 혁신하는 퍼스트 무브(First Move), 최적의 멀티 파이낸스(Optimal Multi-Finance), '超개인화'를 통한 차별적 고객 경험 구현(Customer-oriented Service), 한계 없는 비즈니스 영역 확장(Unlimited Business), 성과로 연결되는 최고 수준의 역량 구축(Superb Enabler)이다.

신한카드 임영진 사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Deep FOCUS'라는 전략 방향을 통해 '모든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초점을 맞춰 시장을 이끄는 탁월한 가치를 창출해 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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