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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지방국세청 소통 마무리…국세청장 "한 단계 더 도약하자"

  • 보도 : 2019.12.24 10:49
  • 수정 : 2019.12.2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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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국세청장이 서울지방국세청을 방문해 간부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김현준 국세청장이 7개 지방국세청을 방문하며 이어가던 직원들과의 소통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김 국세청장은 지난 23일 서울지방국세청을 방문해 산하 세무서장 28명과 환담 시간을 가졌다. 국세청장으로 취임하기 전,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역임했던 김 국세청장은 "오랜만에 낯익은 얼굴들을 다시 볼 수 있어 반갑고 국세청장이 되기 직전까지 있었던 곳이라서 그만큼 감회가 남다른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김 국세청장은 "올 한해 어려운 세정여건 속에서도 국세청 소관 세수의 40%를 책임지고 있는 6000여명의 서울지방국세청 직원 모두가 서로 배려하고 격려하면서 주어진 책무를 충실히 수행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다"고 격려했다.

명예퇴직하는 7명의 세무서장에게는 "국세행정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노고를 치하드리고, 앞날에 더 큰 영광과 발전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명준 서울지방국세청장의 업무보고를 받은 후 김 국세청장은 "대부분의 대기업 및 대재산가가 집중되어 있고, 국세행정에 대한 이미지나 여론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기관 등이 밀집되어 있어 서울지방국세청의 책임과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관리자로서 업무는 물론 공사생활과 청렴의식 등 모든 측면에서 솔선수범하고 맡은 소임을 적극적이고 전향적인 자세로 수행해달라"고 덧붙였다.

또 "내년에는 주택임대소득 전면과세, 소득세·지방소득세 분리 신고 등 사회적 관심이 높고 일선에 부담이 가중되는 새로운 제도가 시행되고 일선현장의 조직개편도 예정되어 있다"며 "업무 부담을 완화하면서도 신규 업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홍보 및 사전 안내, 업무프로세스 재정비 등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국세청장은 "조직 전반에 걸쳐 큰 변화가 수반되어 다소간의 혼란과 어려움도 있겠지만 모두가 힘을 모아 지혜롭게 대처해 국세청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한편 김 국세청장은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제안한 개선의견을 경청하고 답변하면서 필요한 경우 본청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라고 지시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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