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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납세대상 수상기업]NH투자증권

창립 50주년 '조직문화 혁신'으로 제2의 도약 준비

  • 보도 : 2019.12.19 07:59
  • 수정 : 2019.12.19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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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사장 정영채)이 지난 3일 조세일보 주최로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2회 납세자축제'에서 납세대상(증권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별도기준 영업수익 8조9515억6400만원, 당기순이익 3241억4600만원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별도기준 영업수익 7조4201억8000만원, 당기순이익 2415억9800만원의 호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이같은 경영성과에 힘입어 지난해 법인세 1385억9900만원, 올해 상반기 법인세 886억5100만원 등 총 2272억5000만원의 법인세를 납부했다. 

'과정가치' 혁신·최대 실적… 두 마리 토끼 잡았다

NH투자증권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제2의 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정영채 사장 취임 후 내부 조직문화를 혁신하기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

조직문화 혁신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좀 더 유연한 조직 문화로의 탈바꿈을 진행중이다.

기존 조직문화를 진단, 구성원이 지향하는 방향에 맞도록 개선방안을 찾는 노력하고 있다. 빠른 의사결정을 위해 대면보고를 줄였고 사내 익명게시판을 설치 회사에 대한 건의사항을 개진할 수 있도록 했다.

눈에 보이는 성과가 아닌 보이지 않는 공정과 신뢰가 더 중요하다는 정 사장의 평소 지론에 따라 기존 재무성과 중심으로 영업직원을 평가해 왔던 방식을 올 상반기부터 중단하고 '과정가치'라는 새로운 평가방식을 도입한 점도 새롭다.

시황분석·금융상품 학습활동·고객 분석과 같은 사전 준비활동, 실제 고객 대면접촉 횟수·자산운용보고서 및 데일리 정보자료 발송 등 고객 접촉활동, 수익률보고서 및 세무정보, 고객행사 안내와 같은 사후 관리활동 등이 평가지표다.

단기적 세일즈 보다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장기적 비즈니스 패러다임을 혁신하는데 주력하고 있는 것.

그렇다고 재무성과 면에서도 빠지지 않는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상최대 실적 달성이 유력시 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올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 3598억8900만원을 기록해 3분기 만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지난해 연간 순이익 3614억7300만원에 근접하는 성적표를 거뒀다. 이대로라면 지난해 기록한 연간 역대 최대 실적을 갱신할 것으로 유력시되고 있다.

최근에는 조직개편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신뢰도를 제고하고 회사 내 투자자 보호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CCO(금융소비자보호최고책임자)를 독립 선임했다.

자산관리(WM)부문은 자산관리시장의 성장성을 고려해 기존의 운영체계를 더욱 고도화했다.

과정가치 고도화 및 솔루션 강화를 위해 자산관리(WM)지원본부를 영업전략본부로 바꿔 영업전략 기획 및 운영 기능을 집중했다.

투자은행(IB) 부문에서는 IB사업부 내 대체투자를 전담하는 신디케이션본부를 새로 설치했다.

국내외 부동산 및 실물자산 금융부문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IB2사업부 산하 조직을 현 3본부 8개 부서에서 10개 부서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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