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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기린 1020, 삼성전자 엑시노스 대비 성능 압도?

  • 보도 : 2019.12.13 14:56
  • 수정 : 2019.12.13 14:56

기린1020

◆…사진:기즈차이나

삼성전자가 차기 갤럭시 S11 시리즈에 엑시노스 칩이 배제될 것이라는 소문이 퍼지는 가운데 중국 화웨이의 발걸음은 오히려 빨라지고 있다.

중국의 모바일 관련 보도매체 기즈차이나는 화웨이가 자회사 하이실리콘이 개발한 5nm(나노미터, 1nm는 10억분의 1m) 공정을 적용한 기린 1020 볼티모어를 메이트40 시리즈에 탑재할 예정이라고 13일 보도했다.

중국 웨이보의 마이크로 블로거도 “5nm 볼티모어가 출격할 준비를 마쳤다”며 공개가 임박했음을 확인했다. 일반적으로 하이실리콘(Hisilicon)은 개발 중인 칩셋 코드명에 외국의 도시 이름을 붙였기 때문에 볼티모어 또한 가능성이 높다.

현재 TSMC의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생산 공정에 5nm를 적용하는 것은 애플과 하이실리콘으로 이러한 정보는 하이실리콘의 최첨단 주력 프로세서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기 위해 검증단계에 있음을 시사한다.

외신에 따르면 기린 1020 코어는 ARM의 A77 아키텍처를 건네 뛰고 A78 아키텍처를 적용할 것이라고 한다. 물론 단순한 소문을 전한 것으로 성능을 논하기에는 너무 이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스냅드래곤 855에 비해 865가 25% 정도 성능이 강화되는데 비해 기린 1020은 전작 기린 990보다 50% 이상 강력한 성능을 가질 것이라는 전언에 미뤄 삼성전자의 엑시노스 시리즈와 상당한 격차를 벌릴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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