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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세무사회]임채룡 회장 "세무사법 꼭 통과돼야…" 회원 관심 촉구

  • 보도 : 2019.12.13 09:17
  • 수정 : 2019.12.1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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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임채룡)가 지난 11일 서울 선릉역에 위치한 피에스타 컨벤션홀에서 송년회 및 신입회원 환영회를 개최하고 임원진 및 내빈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임채룡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이 변호사에게 장부작성대리 등 회계 관련 세무 업무를 제한하는 내용의 세무사법이 연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회원들에게 호소했다.

임 회장은 지난 11일 오후 서울 선릉역에 위치한 피에스타 컨벤션홀에서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는 송년회 겸 신입회원 환영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 같이 당부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004년∼2017년까지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변호사들에게 세무대리 업무를 허용하되 장부작성대행과 성실신고확인 업무를 제외하는 내용의 세무사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해당 개정안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라는 관문이 남아있지만 대한변호사협회를 주축으로 한 변호사들의 반발이 거세 법안통과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임 회장은 인사말에서 "현재 국회에서는 세무사법 개정이 진행되고 있다. 기재위를 통과한 세무사법 개정안이 연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화합과 단결된 힘으로 끝까지 성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 회장은 내빈으로 참석한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에게 ▲연수교육은 본회 승인 없이 지방회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방안 ▲임원 선출 시기를 본회와 일치시켜 줄 것 ▲상설 회원교육장이 구비된 자체회관 마련 등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은 축사를 통해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덕분에 세무사법 개정이 원하는 방향대로 잘 풀려나가는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앞으로 (세무사법 개정안이)법사위 관문을 앞두고 있는데  올해 말까지 반드시 개정을 해야 한다고 국회의원들에게 지속적으로 어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세무사들의 권익을 증진시키기 위한 전자신고세액공제 확대 등 관련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날 서울지방세무사회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보성여고, 숭덕여고 신현중학교 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함께 마련했다.

회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을 비롯해 장운길·고은경·김관균 부회장, 김겸순 감사, 유영조 중부지방세무사회장, 이금주 인천지방세무사회장, 곽장미 한국세무사고시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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