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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법무장관 추미애 내정에 "조국보다 더 센 분…잘하리라 믿는다"

  • 보도 : 2019.12.06 09:37
  • 수정 : 2019.12.06 09:37

법무장관에 추미애 내정 <사진: KBS>

◆…법무장관에 추미애 내정 <사진: KBS>

공석 중인 법무부 장관에 내정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일 문재인 대통령은 조국 전 장관 사퇴 이후 공석인 법무부 장관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내정했다.

판사 출신의 5선인 추 의원은 '추다르크'로 불릴 정도로 강단 있는 정치인으로 검찰 개혁을 완수하는 데 적임자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추미애 의원은 소외계층의 권익 보호를 위해 법조인이 됐고, 국민 중심 판결이라는 철학을 지킨 소신 강한 판사로 평가받는다"며 "정계 입문 후 헌정사상 최초로 지역구 5선 국회의원을 하며 뛰어난 정치력을 발휘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판사, 국회의원으로서 쌓아온 법률적 전문성과 정치력, 그리고 그동안 내정자가 보여준 강한 소신과 개혁성은 국민 희망인 사법 개혁을 완수하고 공정과 정의의 법치국가 확립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추 내정자는 당 대표까지 지낸 중량급으로 탕평인사 기조에도 부합하고, 여성 장관 비율을 단계적으로 높이겠다는 문재인 정부 인사 방침과도 어울린다.

여기에 청문회 낙마 가능성이 적은 현역 의원이라는 점에서 후한 점수를 받고 있다.

한편 5일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에 전화로 출연한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은 "조국 장관보다 더 센 분"이라고 평하면서 "검찰 개혁 등 잘하리라고 믿는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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