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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강남 이어 강북에도 '면세점' 연다

  • 보도 : 2019.11.28 16:42
  • 수정 : 2019.11.28 16:42

현대백화점이 강남에 이어 강북에도 시내면세점을 열게 됐다.

28일 관세청에 따르면 보세판매장(면세점) 특허심사위원회(위원장 : 감갑순 동국대 교수)는 이날 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회의를 열고 현대백화점에 서울시내 면세점 신규 특허를 발급하기로 의결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14일 단독으로 서울시내 면세점 특허 신청서를 제출했다. 현재 강남 무역센터점 내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는 현대백화점은 이번엔 특허가 반납된 두산 면세점(동대문 두타 건물 두타면세점) 자리를 새 면세점 부지로 제시했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면세점 특허 획득을 조건으로 기존 두산 면세점 매장을 5년간 임차하고 기존 직원들의 고용 안정도 우선 고려하기로 두산과 합의한 바 있다. 현대백화점은 내년 1분기 중 강북 면세점 개장을 목표로 두산 측과 자산 양수도와 직원 고용 등을 협의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심사에서 현대백화점은 특허보세구역 관리역량(350점), 운영인의 경영능력(250점), 관광 인프라 등 주변 환경요소(200점), 회환원및 상생 협력 등 경제·사회발전을 위한 기업활동(200점) 등을 평가받아, 총 1000점 만점 중 892.08점을 획득했다.

한편 특허심사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출국장면세점 사업자로 탑솔라 주식회사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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