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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증강현실(AR) 헤드셋 2022년 출시 내부 회의서 확인

  • 보도 : 2019.11.12 11:18
  • 수정 : 2019.11.12 11:18

애플 AR헤드셋

애플이 3년 후인 2022년까지 일반 대중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AR(증강현실) 헤드셋 기기를 출시할 예정이라는 소식이다.

애플 전문 보도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 파스 스티브 잡스 기념관에서 발표된 애플의 내부 회의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인용, 애플 글라스(Apple Glasses)라고 명명된 AR 기기를 2022년 출시할 예정이라고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같은 내용은 내부 팀원들에게 발표됐으며 제품은 2단계로 출시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즉 2022년 1차로 증강현실 헤드셋을 공개하고 1년 뒤에는 보다 세련된 안경형태의 제품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내부 정보에 정통한 인사는 “애플의 AR 및 가상현실 담당 팀장 마이크 로크웰이 지난 10월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본사의 내부직원들에게 공개한 내용”이라며 “처음으로 상세한 제품 출시 일정(타임라인) 계획이 알려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세부일정과 함께 헤드셋의 디자인과 기능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들도 일부 발표되었으며 장기적으로 이런 유형의 기기가 스마트폰을 대체할 것으로 믿고 있으며 늦어도 10년 내에 일어날 것이라는 것도 포함됐다고 덧붙였다.

회의가 이뤄진 스티브 잡스 홀은 1000석이 넘는 규모로 프레젠테이션에는 이를 꽉 채울 수 있을 정도의 인원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즉 AR이나 VR, XR과 관련된 작업을 진행하는 팀원이 예상에 비해 훨씬 대규모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애플은 개발자들과도 협업도 강화해 내후년(2021년(까지 관련 애플리케이션 개발도 마칠 계획이라고 한다.

한편 이전 보도들은 애플이 2020년 중 첫 AR헤드셋을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렸다. 또한 애플 전문 분석가로 알려진 궈 밍치도 지난 3월 투자보고서를 통해 2020년 출시를 전망한 바 있다.

이번 회의 내용은 이러한 점에서 전문가나 시장의 전망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애플이 AR 헤드셋 출시를 준비 중이라는 사실은 명백해졌다는 점은 분명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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