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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수의 행복한 투자노트]

주식은 1인 가구 증가의 수혜주를 골라라

  • 보도 : 2019.11.05 08:00
  • 수정 : 2019.11.05 08:00

평균 수명 100세 시대에 1인 가구가 급증하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회의 변화이다.2017년 11월 기준 국내 전체 가구 가운데 1인 가구 비중이 28.6%로 가장 높고 서울에서 혼자 사는 1인 가구수가 가장 많은 구는 관악구로 30%를 훌쩍 넘는다고 한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2017년 11월 1일 기준 전국 가구 수는 2016만8000가구로 전년 동월 대비 1.7%(33만 가구) 증가했는데  이 가운데 1인 가구 비중이 28.6%로 가장 높은 비중이라고 한다.. 뒤이어 2인 가구 26.7%, 3인 가구 21.2%, 4인 가구 17.7%, 5인 이상 가구 5.8% 순으로 이어졌다.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소비형태 역시 변해서 기존에는 대형마트나, 시장 등을 통해 대량 구매 방식으로 물품을 구매했었으나,최근에는 늦은 밤시간이나 아침 이른 시간에도 편한 복장으로 거주지 근처에서 편하게 살 수 있는 물품의 소비형태가 증가하고 있다.

이런 사회 전반적인 변화로 대표적인 편의점 주식인 BGF리테일과 GS리테일 등에 관심을 가져야 하겠고 1인 가구들이 이 편의점에서 무엇을 사는지 살펴보면 주식투자의 답이 나오지 않겠는가?

주로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을 찾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가정 간편식 관련주들이  1인 가구 증가의 수혜주로 거론되고 있다. 업계 1위인 CJ제일제당과 오뚜기, 대상, 신세계푸드,풀무원,롯데푸드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필자의 후배 중에 모 편의점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친구가 있는데 확인해 본 결과 서울의 25개 구 중에서 관악구의 매출액이 가장 높다고 한다.

그만큼 1인 가구 = 편의점 매출 증가 라고 보는 공식이 맞다는 것이고 사회적인 이러한 변화에 부응해서 주식투자에 적용하면 좋을 것이다.

일단 1인 가구가 가장 많이 찾는 매장은 편의점이기 때문이다.주로 먹거리를 찾게 되는데 1인 가구는 직접 음식을 조리해 먹기보다는 편의점의 HMR(Home Meal Replacement ; 가정간편식)을 찾는다. 또, 집안 경비나 보안을 대신해주는 서비스를 찾는데 이에 따라 편의점, HMR, 보안주,1인 가구용 가전제품 등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림

(

2016년 11월 3일 한국경제신문 기사 발췌)

아울러 1인 가구 인구 가운데 노인 인구의 비중도 점점 높아져서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실버 산업 관련주식과 보안 관련주식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국내 보안 서비스 1위 업체인 에스원과 ADT캡스를 인수한 SK텔레콤, KT텔레캅을 자회사로 둔 KT 등이 수혜주라고 보면 된다.

서기수 한국대체자산운용 투자본부장

서기수 한국대체자산운용 투자본부장

[약력] 전 한미은행,한국씨티은행 재테크팀장, 보험연수원·능률협회 강사, IFA자산관리연구소 소장, 인카금융서비스 자산관리센터장 [자산관리 문의 이메일]moneym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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