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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데이터로밍 요금제 및 쉐어링 기능 대폭 개편 출시

  • 보도 : 2019.11.01 10:56
  • 수정 : 2019.11.01 10:56

로밍창구 사진

◆…사진제공:KT

KT가 데이터로밍 요금제 개편과 데이터 쉐어링 기능 등을 추가한 'ON' 브랜드 데이터로밍 요금제 3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데이터 용량별 요금제인 기가팩은 로밍데이터 함께ON으로, 1일 단위 요금제인 데이터로밍 하루 종일은 로밍 하루 종일ON으로 개편되며 로밍데이터 함께ON에는 최대 3명까지 나눠 사용할 수 있도록 쉐어링 기능이 추가됐다.

KT 가입자는 가족·친구에 관계없이 결합이 가능해져 와이파이 라우터 임대 이용자들이 라우터에서 멀어지면 데이터 사용이 어려웠던 불편함이 상당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또한 기존 아시아·유럽·미주로 나뉘어져 있던 권역을 통합해 아시아/미주와 글로벌로 개편돼 아시아/미주는 한국인 방문 비중이 높은 24개국에서, 글로벌 요금제는 96% 이상 로밍 이용객이 찾는 70개국을 포괄한다.

데이터 용량도 기가 팩에 비해 확대된다. 아시아/미주 요금제는 업계 최대 용량인 4GB/8GB/12GB, 글로벌 요금제는 2GB/4GB/6GB 중 선택할 수 있고 요금은 각각 3만3천원/4만4천원/6만6천원이다.

3일 이하 단기 해외여행자를 위한 1일 단위 요금제도 새롭게 로밍 하루 종일ON 요금제로 개편해 프리미엄, 플러스 2종으로 출시된다. 프리미엄은 해외 37개국에서 1일 1만5천원으로 속도제한 없이 데이터와 음성을 무제한 이용가능하고 플러스는 1만3천원에 185개국에서 이용 가능하다.

더불어 AIG와 제휴해 여행자 보험 혜택도 제공한다. 해외여행에서 꼭 필요한 상해/질병 의료비, 휴대폰손해, 항공기&수화물 지연 등 11개의 담보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해외여행 혜택 한눈에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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