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회를 훈훈하게 만든 '따뜻한 패딩' 찾기 5년째
◆…사진=네파 제공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일상생활 속 선행 스토리 주인공을 선정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세상' 캠페인 시즌5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미담 주인공에게는 네파의 2019 가을·겨울 신상 코트와 다운자켓의 장점을 모아 탄생한 신개념 구스코트 아르테가 감사패와 함께 전달된다.
이번 캠페인은 2015년 처음 시작해 올해까지 5년째 지속되고 있는 네파의 CSR 프로젝트이다. 감동적 선행으로 일상을 따뜻하게 만들어준 미담 주인공을 선정해 감사와 성원함으로써 살맛나는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자는 취지이다.
특히 네파는 척박하고 바쁘게 돌아가는 삶 속에서 마음 한 곳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공감하고 공유하기 위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진행되던 캠페인을 확장해 인스타그램 및 네이버 포스트 채널에도 추가로 오픈했다.
네파의 따뜻한 세상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선행 주인공인 '따뜻한 패딩'을 캠페인 사무국과 함께 추천하고 선정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일조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2월 말까지 진행하며 100여명의 따뜻한 패딩 주인공을 찾는 여정이 펼쳐지게 된다.
또한 네파는 브랜드 공식 모델인 전지현과 장기용을 따뜻한 세상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개그맨 김대범과 정영진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캠페인 사무국장으로 선정해 훈훈한 선행 스토리를 알리고 선행에 동참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선행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소소하지만 확실한 선행'을 키워드로 일상에서 누구나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사례에 주목한다. 자살 하려던 청년을 설득하고 취업 자리까지 알아봐 준 경찰관 이야기부터 폐지 모은 돈으로 4년째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 할머니 등 일상 속 훈훈한 이야기들이 선행 스토리로 소개된다.
이선효 네파 대표이사는 “지난 4년 동안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준 사례자들과 그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전해줌으로써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힘을 보태 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이어가고자 올해도 캠페인을 이어가게 됐다”며 “올해는 더 많은 사람과 이야기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새로운 채널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며 따뜻한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