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세계 최대 e스포츠 운영단체 ESL이 주최하는 'ESL모바일오픈 시즌3'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현지시간 17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4주간 열리고 예선은 미 전역서 온라인으로 진행돼 누구나 쉽게 참가할 수 있으며 종목은 배틀그라운드, 클래시오브클랜, 아스팔트9 등으로 LG전자는 스마트폰 제조사 가운데 최초로 후원한다.
결승전은 11월 15일 조지아州 애틀랜타에서 LG G8X ThinQ(국내명: LG V50S ThinQ)와 LG 듀얼 스크린을 사용하며 유튜브와 트위치 등 라이브방송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LG전자는 결승전 현장에 별도 전시부스를 마련해 관람객들이 LG G8X ThinQ·LG 듀얼 스크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LG 듀얼 스크린은 화면 두 개를 이용해 서로 다른 앱을 동시에 구동하는 동시 사용과 앱 UI를 두 화면에 확장하는 분리사용이 가능해 일상에서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처리하는 멀티태스킹에 적합하다.
또한 두 화면을 연동해 게임패드와 플레이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LG 게임패드는 모바일게임 사용자들로부터 특히 호평 받고 있다. 나만의 게임패드 기능은 게임 종류나 취향에 따라 조작버튼의 종류, 위치, 크기 등을 사용자 마음대로 바꿀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