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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북미대화 완전히 닫힌 건 아냐. 지금 진행중"

  • 보도 : 2019.10.07 18:22
  • 수정 : 2019.10.07 18:22

북미회담 "섣부른 판단은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어...평가 일러"
검찰개혁 "법무부와 검찰, 검찰개혁에 대해선 결국 한 덩어리"

청와대는 7일 지난 주말 스톡홀름에서 개최된 북미 실무회담 결렬에 대해 "평가를 하기엔 좀 이르다"고 밝혔다(사진=자료사진)

◆…청와대는 7일 지난 주말 스톡홀름에서 개최된 북미 실무회담 결렬에 대해 "평가를 하기엔 좀 이르다"고 밝혔다(사진=자료사진)

청와대는 7일 북미 실무협상 결렬과 관련 자유한국당 등 야권에서 '하노이 노딜에 이어 스톡홀름 노딜'이라고 비판한 것과 관련해 "(북미 회담이) 완전히 닫힌 것은 아니다"고 반박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스웨덴에서의 북미협상에 대해 평가하기엔 좀 이르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미국(국무부)의 발표나 북한 외무성의 담화문을 봐도 알겠지만 각자의 시기 그리고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화의 문이 완전히 닫혀진 것은 아닌 상태"라며 "그래서 지금은 북미가 다시금 이 실무협상의 자리에 앉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 결과에 따라서 이번 스웨덴에서의 회담도 평가될 것"이라며 "지금으로선 스웨덴에서의 협상은 종료됐지만 북미 정상회담과 북한의 비핵화를 풀기 위한 협상은 모두 끝난 게 아니라 지금도 진행 중"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아울러 "섣부른 판단은 오히려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지금 평가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검찰개혁과 관련해 문 대통령이 '법무부와 검찰은 한 몸'이라고 언급한 부분에 대해선 "지난 법무부 업무보고 때 대통령께서 '제도적인 부분은 법무부, 관행과 문화 바꾸는 것은 검찰에서 책임을 가지고 개혁해 나가야된다'라는 지시가 있었다"며 "(이는) 법무부와 검찰이 검찰개혁이라는 사안에 대해 결국 큰 덩어리는 같다는 이야기를 다시 한번 강조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관계자는 광화문 집회에서 '조국 퇴진'을 외친 부분에 대해선 "조국 장관에 대한 검찰 수사는 현재 진행 중에 있고, 어느 때보다 엄중하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수사 진행 사안에 대해 말하는 것이 옳은가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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