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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아프리카돼지열병 초기 단계부터 철저히 차단 지시

  • 보도 : 2019.09.17 11:48
  • 수정 : 2019.09.17 11:48

최대 폐사율 100%에 이르는 치명적 '돼지 전염병'
농축산부, 위기경보단계 최고 수준 '심각' 단계로 격상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국내 처음으로 발생한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국내 처음으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관련해 초기 단계부터 철저히 차단관리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사진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언하는 문대통령(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폐사율이 최대 100%에 이르는 치명적인 돼지 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 최초로 발생한 것과 관련, 초기 단계에 철저한 차단 관리를 지시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 브리핑에서 "농식품부에서 발표도 있었지만 더 이상 번지지 않도록 예찰과 소독조치 강화 조치가 이뤄지고 있고, 문 대통령도 아침에 여기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초기에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한 차단 관리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앞서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오전 경기도 파주시 소재 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 처음으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돼지 흑사병'으로 불리기도 하는 돼지 전염병이며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돼지는 한번 감염되면 폐사율이 100%에 이르는 치명적인 병이다. 현재 백신이나 치료약은 개발되지 않았다.

농림부는 이에 아프리카돼지열병 위기경보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이날 06시 30분부터 48시간 동안 전국 돼지농장, 도축장, 사료공장, 출입차량 등을 대상으로 전국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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