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세무서는 지난 5일 관내 노인요양시설 '해뜨는 마을'을 방문해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 화성세무서)
화성세무서(서장 김영철)는 추석을 앞둔 지난 5일 세정협의회(위원장 조용구) 위원들과 함께 노인요양시설 '해뜨는 마을'(원장 강인숙)을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김 서장과 세정협의회 위원들은 직원들과 십시일반 모은 위문품 및 위문금을 전달했다.
김영철 화성세무서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 하겠다"고 전했다.
조용구 세정협의회 위원장도 "지역사회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화성세무서는 오는 10일 관내 전통시장인 발안만세시장을 방문해 제수용품 및 생활용품을 구매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도 펼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