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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초 워싱턴에서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이달 실무논의

  • 보도 : 2019.09.05 16:07
  • 수정 : 2019.09.05 17:15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USTR 대표와 류허 중국 부총리, 스티븐 무느신 재무장관 (사진=연합뉴스)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USTR 대표와 류허 중국 부총리, 스티븐 무느신 재무장관 (사진=연합뉴스)

미국과 중국이 서로에게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며 무역분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0월 초 양국이 고위급 무역협상을 재개한다. 미국과의 무역협상 재개를 위해 중국측 무역대표가 10월 초 워싱턴DC를 방문하기로 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5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류허 중국 부총리가 미국 측 무역대표부 대표와의 전화통화에서 10월 미국을 방문할 것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10월 미국을 방문하기 전 9월 중순부터 진지한 중급 논의가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USTR 대변인은 “미국과 중국이 앞으로 몇 주 안에 워싱턴에서 고위급 회담을 갖기로 합의했다”면서 “의미있는 진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9월 중순에 차관급 회담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고 CNBC는 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미·중 양국이 서로에게 관세를 인상하고 무역 이외의 다양한 이슈에 대해 적대적 분위기를 부각시키던 수사적인 회담이 다시 정상 궤도에 진입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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