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을 앞둔 지난 3일 북인천세무서 정근형 서장과 직원들이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인 더불어사는집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사진 북인천세무서)
북인천세무서(서장 정근형)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방문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북인천세무서는 지난 3일 관내 장애인 공동생활시설인 '성신원'을 비롯해 '더불어사는집', 보육시설 '엘피스' 등 지역 사회복지기관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금은 전 직원 180여명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뜻을 모았다는 것이 세무서 관계자의 설명이다.
같은 날 정 서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관내 계산시장을 방문해 '추석명절맞이 전통시장 방문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정 서장은 "경기침체와 대형마트에 밀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이 활성화 되도록 관내 계산시장에서 생활용품 등을 구매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북인천세무서는 매달 사랑의 빨간밥차 등을 운영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