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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등에 업고 잘나가던 '호텔신라' 세무조사 암초

  • 보도 : 2019.08.23 13:19
  • 수정 : 2019.08.2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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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사진 연합뉴스)

국세청이 호텔신라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최근 서울 중구 소재 호텔신라 본사에 조사1국 소속 조사요원들을 투입, 세무조사를 전개하고 있다. 

이번 세무조사는 일정 규모 이상 대법인에 대해 4~5년 주기로 이루어지는 정기 세무조사 차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호텔신라가 최근 세무조사를 받은 시점은 지난 2014년. 당시 세무조사는 정기가 아닌 비정기(심층)세무조사였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5년 전 세무조사를 받았었고 지금은 정기 세무조사"라고 밝혔다.

호텔신라는 올해 2분기 1조3549억원의 매출액과 792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전년 동기 대비 15% 가량 성장하는 등 순항하고 있다. 

특히 호텔신라 성장세는 '신라면세점'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에 기인한다.

호텔신라 매출 중 90%를 차지하는 신라면제점의 올해 2분기 매출은 1조2265억원, 영업이익 698억원으로 매출액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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