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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수의 행복한 투자노트]

ROA와 ROE를 활용한 주식투자

  • 보도 : 2019.08.13 08:20
  • 수정 : 2019.08.13 08:20

주식에 투자를 하려고 종목을 찾거나 관련 기사를 보다보면 자주 눈에 띄는 지표가 있다. 많이 띈다는 것은 그만큼 중요하고 의미가 있다는 것인데 이 지표가 바로 ROA(Return On Asset)와 ROE(Return On Equity)이다.

ROA는 '총자산 순이익률' 이라고 하고 한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총 자산으로 얼마나 많은 수익을 냈는지를 알 수 있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이다.

 ROA(총자산순이익률) = (순이익 / 총자산) X 100

ROA는 각 산업이나 업종마다 약간씩 다르고 같은 사업이나 업종 내에서도 각기 다른 개별 기업들을 분석하는 방법으로도 쓰이지만 한 기업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해서 투자가치를 산정하는 데에 사용하기도 한다. 즉, 주주자본 뿐만 아니라 차입자본을 합친 총자산을 기준으로 얼마나 큰 수익을 냈는지를 측정하는 지표이다.

흔히 총 자산(Assets)은 부채(Liabilities)와 자기자본(Shareholders' Equity)을 더한 값이라고 보는데 한 기업의 대표이사나 경영진이 얼마나 수익창출을 위해서 효율적으로 자본을 배분했는지를 나타내기도 한다. 혹은 금융기관의 자산 운용의 효율적 집행에 대한 참고지표로도 사용되고 있는데 ROA가 높을수록 기업의 신용도나 가치가 높다고 볼 수 있다.

ROE(자기자본 이익률)는 ROA처럼 투자대비 수익률을 확인한다는 점에서는 비슷하지만 ROA와 대비해서 부채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 다르다고 볼 수 있다.
ROE의 공식은 아래와 같다.

ROE(자기자본 이익률) = (순이익 / 자기자본) X 100

ROE는 투입한 주주지분(자기자본)을 활용해서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로 ROA가 ROE보다 조금 큰 개념으로 자기자본 뿐 아니라 부채까지도 감안해서 기업이 어느 정도 이익을 창출했는지를 알 수 있는 지표이다.

어떤 기업의 투자가치를 산정할 때 기업의 ROA, ROE 수치가 업종 평균, 동종업종 평균의 수치보다 크다면 일단 투자가치가 높다고 보면 된다.

이러한 지표들에 대한 정보도 포탈사이트의 금융이나 주식 페이지에 모두 조회가 되고 관련 신문기사나 정보에서 충분히 얻을 수 있다. 한 종목에 투자를 하려고 한다면 10가지 이상의 지표를 따져본다는 마음가짐으로 남들이 놓치는 기업의 세세한 투자 가치와 위험에 대한 부분을 찾는 전문가가 되어보자.    서기수 한국대체자산운용 투자본부장

서기수 한국대체자산운용 투자본부장

[약력] 전 한미은행,한국씨티은행 재테크팀장, 보험연수원·능률협회 강사, IFA자산관리연구소 소장, 인카금융서비스 자산관리센터장 [자산관리 문의 이메일]moneym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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