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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전쟁 확전으로 뉴욕증시 일제히 하락 다우 2.9%↓

  • 보도 : 2019.08.06 14:43
  • 수정 : 2019.08.06 14:43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 (사진=WSJ 홈페이지 캡쳐)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사진=WSJ 홈페이지 캡쳐)

미국이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는 등 미중 무역전쟁이 진정되기는 커녕 확전양상을 보이면서 투자 심리가 급속히 위축돼 미국 증시가 5일(현지시간) 폭락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대비 2.9% 하락한 25,717.74를 기록하면서 올해 들어 최대 폭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S&P500지수도 2.98% 내린 2,844.74를 기록했고, 나스닥 지수는 전날대비 3.47% 급락하면서 7,726.04를 기록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주 9월 1일부터 3천억 달러 규모 중국산 제품에 추가관세 10%를 부과할 것이라고 말했고, 이어 중국은 미국산 농산물 구매중단을 발표했다.

미국 재무부는 5일(현지시간)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했다.

미중 무역갈등이 환율 전쟁으로 확전되면서 뉴욕증시가 급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세계 최대 양대 경제대국이 1년 넘게 무역전쟁을 벌이면서 미국과 중국의 금융시장과 세계경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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