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2일 단말기 케어에 특화된 신규 5G 요금제 '5G 플래티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월 10만 원대(105,000원)에 데이터 300GB(소진 후 10Mbps 속도제어)를 제공하며 선택약정 할인가는 월 78,750원으로 연말까지 가입 시 24개월간 데이터 무제한 프로모션을 받을 수 있다.
음성·문자는 기본 제공하고 테더링·쉐어링 데이터는 월 100GB, 가족 간 데이터 주고받기는 5G·LTE 상관없이 4GB까지 가능하며 세컨드 디바이스 월정액은 2회선까지 제공한다.
가장 큰 특징은 단말기 케어를 위해 분실/파손보험료 할인(10월 말, 월 3800원씩 24개월간), 안심 폰 백업 무료(12월 말, 월정액 3300원 할인, 24개월), 중고 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을 기본으로 적용 받을 수 있게 된다.
올 하반기 갤럭시 노트10과 같은 프리미엄 폰 및 중저가 보급형 5G폰 출시가 본격화되면서 단말 관련 혜택에 눈길이 갈 것으로 기대된다. 5G 플래티넘 가입자를 대상으로 지니뮤직, U+모바일tv 무상 이용 및 해외로밍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를 12월말까지 반값에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