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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UCB와 세 번째 제품 생산계약 추가 체결

  • 보도 : 2019.07.31 18:09
  • 수정 : 2019.07.31 18:09

최소 보장금액 403억원… 제품개발 성공시 1757억원으로 최소 보장 계약규모 확대
3공장 최신시설 바탕으로 17개월 만에 제품계약 추가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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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는 UCB와 2017년 12월 이후 17개월 만에 세 번째 제품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제약기업인 UCB와 세 번째 제품에 대한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계약 건은 지난 5월 17일 공시를 통해 유럽 소재 제약사와의 계약으로 공시되었으나 금일 양사 협의를 통해 고객사 명을 공개하기로 결정하고 정정공시 했다. 

이번 계약의 최소 보장금액은 3400만달러(약 403억원)이고 고객사의 제품개발 성공 시에는 상업생산 가동을 통해 1억 4800만달러(약 1757억 원)로 최소보장 계약규모가 증가하게 된다.

삼성바이오와 UCB간의 세 번째 제품계약은 2017년 12월 체결된 첫 번째와 두 번째 제품계약 이후 불과 17개월 만이다.

보수적 분위기의 바이오의약품시장에서 UCB와 같은 글로벌 선두 제약사와 단기간에 세 가지 제품의 계약을 체결한 것은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계약을 통해 삼성바이오는 중추신경계질환과 알츠하이머 발병의 핵심요인으로 알려진 타우(tau)단백질 축적 억제를 목표로 하는 UCB의 후보물질을 생산할 계획이다.

UCB는 신경학과 면역학 분야의 신약개발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기업으로 브뤼셀 증권거래소에 상장 중이며 지난해에는 46억 유로(약 6조원)의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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