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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한미일 외무장관회담에서 일본수출규제 중재" 예고

  • 보도 : 2019.07.31 16:04
  • 수정 : 2019.07.31 16:04

(사진=로이터통신 홈페이지 캡쳐)

◆…(사진=로이터통신 홈페이지 캡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장관은 30일(현지시간) 한국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하는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규제로 인한 한일 갈등과 관련해 이번 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서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이 개최될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장관이 이번 주 방콕에서 외무장관들을 만났을 때 "미국의 두 아시아 동맹국인 한국과 일본이 외교 분쟁에서 대책을 찾기를 응원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그들(한국, 일본)은 모두 우리의 중요한 파트너"라며 “그들은 북한을 비핵화하려는 노력에 대해 우리와 함께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가 좋은 대화를 나눠 좋은 지점에 이르도록 (미국이) 도울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오는 2일 일본이 한국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하는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을 앞두고 미국의 중재 역할이 한일관계를 푸는 해결책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앞서 미국은 30일(현지시간) 양국이 협상할 시간을 위해 한일 분쟁에 대해 '분쟁중지 협정(standstill agreement)'을 체결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촉구했다고 미국 관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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