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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콧 재팬' 운동 효과 뚜렷…이달 16~30일 일본 여행객 46만 명, 한달 전보다 13.4% 줄어

  • 보도 : 2019.07.31 09:44
  • 수정 : 2019.07.31 09:44

보이콧 재팬 <사진: KBS>

◆…보이콧 재팬 <사진: KBS>

일본을 찾는 항공여객 수가 급감하기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31일 국토교통부의 최근 항공통계를 분석한 결과 '보이콧 재팬' 운동이 시작된 지난 7월 중순부터 일본 노선 항공여객 감소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 휴가가 본격화된 이달 16∼30일 보름간 인천공항을 이용해 일본여행을 다녀온 승객은 모두 46만7,249명으로 한달 전 같은 기간(6월16∼30일·53만9,660명)보다 7만2,411명(13.4%) 감소했다.

7월 상반기(1∼15일) 일본 여객은 50만1천122명으로 보이콧 재팬 운동 직전인 6월 하반기(15∼30일)를 기준으로 비교하면 감소폭이 7.1%였다.

이에 대해 대한항공 관계자는 "7월 2주차까지는 일본 노선 여객의 큰 변동이 없었지만 3주차부터 삿포로, 오키나와 등 관광노선 위주로 예약률이 급감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에 따르면 최근 4주 간(7월1~28일) 일본 노선 매출은 전년 대비 3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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