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19년 목통 숙성 원액 100%의 '일품진로 19년산'을 출시하고 프리미엄 소주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100년 역사의 전통과 양조기술을 통해 소주 시장의 품질 향상과 프리미엄 소주 개발에 노력하며 특히 일품진로 브랜드로 국내 프리미엄 소주 시장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일품진로 1924, 일품진로 18년산 등 최상 품질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두 제품은 세계 유명 주류품평회인 2019 몽드셀렉션에서 증류주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출시와 함께 품귀현상을 빚은 일품진로 18년산에 이어 올해에는 19년산을 9천 병 한정으로 출시해 최상의 품질을 고수할 방침이다. 풍미가 뛰어난 중간층 원액을 선별해 목통에서 19년 이상 숙성해 최상의 품질을 자랑한다.
주기적으로 목통의 위치를 바꾸고 교체하는 등 긴 시간 동안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맞추며 정성 들여 숙성했다. 각 제품마다 한정 번호를 부여하고 가치에 맞는 포장으로 상품성을 한층 강조했다.
일부 한정된 레스토랑과 업소, 고급 호텔 등에서 판매될 예정으로 매년 생산량 조절을 통해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며 슈퍼프리미엄 소주의 명맥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