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정치사회 > 정치

폼페이오 "北 새로운 아이디어로 북미협상하길 원해"

  • 보도 : 2019.07.16 16:27
  • 수정 : 2019.07.16 16:27

(사진=로이터통신 홈페이지 캡쳐)

◆…(사진=로이터통신 홈페이지 캡쳐)

폼페이오 장관은 15일(현지시간) 라디오 방송 '션 해니티 쇼'와의 인터뷰에서 북미 실무협상과 관련해 “북한이 처음에 없던 아이디어를 갖고 (북미 협상)테이블에 나오기를 희망한다”며 “좀 더 창의적(creative)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미국은 최종적이고 완전히 검증된 비핵화(FFVD)가 목표”라며 “FFVD가 협상의 임무”라고 강조했다. 정확한 북미 정상회담 날짜는 언급하지 않았다.

로이터통신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비무장지대(DMZ)의 만남은 두 정상의 친밀한 관계를 보여주었지만, 미국의 비핵화 요구와 북한의 제재 완화 요구 사이의 차이를 좁히지는 못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북한이 미국의 동맹국인 한국과 일본을 보호하는 근본적인 비핵화 개념에도 아직 동의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북한은 2017년 이후 미사일과 핵무기 실험을 동결했지만 미국 관리들은 북한이 핵연료와 미사일을 생산하며 무기고 확장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다.

앞서 미 국무부는 지난 9일(현지시간) 북미 실무협상 재개를 앞두고 “미국 정부가 북한의 핵동결을 최종 목표로 규정한 적은 없다”며 “동결은 그 과정의 시작일 뿐이지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말한 바 있다. 미국은 최종적이고 완전히 검증된 비핵화(FFVD)가 목표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하노이 정상회담 이후 교착상태에 빠진 북미협상이 지난 달 30일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비무장지대(DMZ) 회동을 계기로 재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관련기사

  • 출생 :
  • 소속 :
  • 학력 :
  • DID :

상세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