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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지지율 다시 40%대…日 수출규제 보복 영향

  • 보도 : 2019.07.15 09:26
  • 수정 : 2019.07.1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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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리얼미터)

50%대를 넘어섰던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다시 40%대로 하락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는 YTN 의뢰로 지난 8~12일 닷새간 전국 성인 2503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3.5%포인트 내린 47.8%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부정평가는 3.5%포인트 오른 47.3%로 긍·부정 평가의 격차는 0.5%포인트로 좁혀졌다.

지지율 소폭 하락에 대해 리얼미터는 "일본의 무역보복에 따른국내 경제에 대한 우려감이 확산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세부적으로는 진보층과 중도층, 부산·울산·경남(PK)과 충청권, 서울, 경기·인천, 30대와 50대, 60대 이상, 40대 등 호남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하락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역시 38.6%(1.8%p↓)로 2주 연속 하락하며 30%대로 하락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30.3%(2.4%p↑)로 상승, 한 주 만에 30% 선을 회복했다.

민주당(진보층 63.2% → 62.2%)과 한국당(보수층 63.0% → 61.5%)의 핵심이념 지지층은 모두 소폭 이탈했고, 중도층에서 민주당(39.1% → 36.6%)과 한국당(25.8% → 29.3%)의 격차는 13.3%포인트에서 7.3%포인트로 좁혀졌다.

이어 정의당 7.4%(0.3%p↓), 바른미래당 5.2%(0.4%p↑), 만주평화당 1.9%(0.6%p↓), 우리공화당 1.8%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응답률은 4.4%였다.

자세한 조사내용 및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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