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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오늘 30개 대기업과 만난다…日수출규제 논의

  • 보도 : 2019.07.10 09:08
  • 수정 : 2019.07.10 09:08

자산규모 10조 이상 대기업 경영자 참석…외유 중인 이재용·신동빈 불참
靑 "기업 애로사항 청취하고, 현실적 대처방안 등 폭넓게 의견 나눌 예정"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전 국내 30대 기업 총수 및 최고경영자를 청와대로 초청,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와 관련한 애로사항을 듣고 그 대책을 논의한다(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전 국내 30대 기업 총수 및 최고경영자를 청와대로 초청,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와 관련한 애로사항을 듣고 그 대책을 논의한다(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30대 대기업 총수 및 최고경영자들을 만나 최근 악화일로에 놓인 일본과의 통상갈등과 관련한 대책을 논의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삼성·현대차·SK·LG·롯데 등 5대 그룹 총수를 포함해 총자산 10조원 이상 대기업 30개사와 경제단체 4곳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 핵심부품 조달과 주요 업무협의차 일본을 출장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간담회에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그룹의 최고위층 인사가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일본의 대한(對韓) 수출규제 조치에 대한 문 대통령이 내놓는 메시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문 대통령은 지난 8일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한국 기업들에 피해가 실제적으로 발생할 경우 필요한 대응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언급했고, 이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때문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9일 기자들과 만나 "일본의 수출규제와 관련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실적 대처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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