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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 여성 폭행당하는 영상 본 베트남 국민들 "모든 한국인이 박항서 감독 같지는 않다, 돌아오라"

  • 보도 : 2019.07.08 09:46
  • 수정 : 2019.07.08 09:46

베트남 여성 폭행 <사진: 유튜브 캡처>

◆…베트남 여성 폭행 <사진: 유튜브 캡처>

베트남 누리꾼들이 자국 출신 아내가 한국인 남편으로부터 무차별 폭행당하는 영상을 접하고 "모든 한국인이 박항서 감독 같지는 않다"며 공분하고 있다.

7일 온라인 매체 VN익스프레스와 징 등 현지 언론들이 관련 소식과 함께 영상을 공개하자 이를 본 베트남 국민들은 피해 여성에게 이혼하고 베트남으로 돌아오라고 촉구하고 있다.

그들은 특히 "한국말이 서툴러 폭력을 휘둘렀다"는 남편의 말에 "왜 당신이 베트남어를 배워 소통할 생각을 하지 않냐"면서 "모든 한국인들이 박항서처럼 아름다운 것은 아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국 정부에 가해자에 대한 엄벌을 요구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앞선 6일 국내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남편에게 폭행당하는 베트남 이주 여성의 모습이 영상으로 확산돼 국내 누리꾼들의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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