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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본부세관]"잠자는 FTA 혜택을 깨우세요"

  • 보도 : 2019.07.04 09:31
  • 수정 : 2019.07.0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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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2개의 협정이 중복 발효된 국가.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이명구)은 우리나라와 2개의 협정이 중복 발효된 국가로부터 수입하는 관내 약 2880개 업체와 관세사를 대상으로 유리한 협정세율 정보를 안내하는'잠자는 FTA 특혜 찾아주기' 운동을 작년 10월부터 실시한 결과 금년 6월까지 661개 업체(66억원)가 관세를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고 4일 전했다.

2개의 협정이 중복 발효된 국가는 베트남, 중국, 인도, 싱가포르가 있으며, 해당국가로부터 수입하는 경우 동일품목이라도 적용하는 협정에 따라 세율이 다른 경우가 있어 더 낮은 협정세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레몬차를 싱가포르로부터 수입하는 경우 한-아세안 FTA(특혜세율 5%)와 한-싱가포르 FTA(특혜세율 0%) 협정을 모두 적용할 수 있지만, 한-싱가포르 FTA를 활용하면 관세 절감 효과를 보다 크게 누릴 수 있다.

서울세관은 올해 3월 동일한 방식으로 수출하는 15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유리한 협정 정보를 안내했으며, 현재까지 10개 수출업체가 연간 약 6억원 이상의 관세를 절감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서울본부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FTA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수출입기업들이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FTA를 활용해 세계시장에서 가격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관세행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중복 협정 국가별 상세정보는 관세청 YES FTA 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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