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트론이 내놓은 토이스토리4가 17일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사진=토이트론 제공
토이트론(대표 배영숙)은 오는 20일 개봉예정인 토이스토리4를 퓨처북으로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서 퓨처북로봇에 호환되는 퓨처북 라이브러리는 총 36종에 이르며 디즈니 퓨처북 라이브러리는 총 11종이 된다.
디즈니 토이스토리4는 개봉전부터 흥행이 기대되며, 픽사 특유의 감동과 즐거움, 유쾌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아이는 물론 부모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 될 전망이다.
퓨처북은 토이트론 교육완구의 심장이라 할 수 있다. 2008년 퓨처북 첫 출시 이후, 11년간 꾸준히 퓨처북과 퓨처북 라이브러리를 개발하며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고 있다.
퓨처북 토이스토리 세트와 라이브러리에는 11년간 토이트론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퓨처북 토이스토리는 라이브러리와 세트 제품으로 출시된다. 라이브러리는 토이스토리4 리딩북과 워크북, 팩으로 구성돼 있으며, 세트 제품은 퓨처북 로봇과 토이스토리 라이브러리로 구성돼 있다.
퓨처북로봇과 호환되는 다양한 콘텐츠의 퓨처북 라이브러리는 지속적으로 출시되고 있으며, 오는 7월에는 유아 곱셈구구를 책임질 <퓨처북 로봇트레인S2>와 영어 교재로 입소문이 난 영국의 페파피그와 협업으로 개발된 <퓨처북 페파피그 첫 영어사전>이 연이어 출시될 예정이다.
신제품은 17일 토이트론몰에서의 예약판매를 시작으로 오는 24일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온라인 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